[보도자료] 고미코퍼레이션, 중기부 수출바우처 사업 및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 혁신기업 고미코퍼레이션(GOMI CORPORATION, 각자 대표 장건영, 이상곤)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수출바우처사업'과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수출바우처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이 바우처 형태로 보조금을 지원받아, 전시회 참가, 디자인 개발, 홍보 동영상 제작, 해외 규격 인증 등 13개 분야에서 여러 수행기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수출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원사업이다.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중소기업을 전년도 수출액 규모별로 ‘유망(10만~100만 달러), 성장(100만~500만 달러), 강소(500만달러 이상), 강소+(1,000만 달러 이상)’ 4단계로 구분해 선정하고, 20여개 수출 지원기관으로부터 수출, 기술 개발, 금융 관련 우대를 제공한다.
기업의 수출 역량 및 수출마케팅 추진 계획 등의 면밀한 평가를 통해, 올해는 고미코퍼레이션을 비롯한 20개사가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지정되었다. 고미코퍼레이션은 수출바우처사업과 글로벌강소기업에 모두 선정됨으로써, 최대 1억 2000만 원 규모의 수출바우처와 시중은행 및 정책금융기관의 금리·보증료 인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최대 20억 원 규모의 기술 개발사업(R&D) 참여 기회,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의 해외 시장 개척, 교육 및 컨설팅 등 자율 프로그램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고미코퍼레이션 장건영 대표는 "고미코퍼레이션이 수출바우처사업과 글로벌강소기업에 선정됨에 따라, 각종 수출지원서비스, 수출 금융 및 보증 지원, 기술 개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당사가 추진 중인 글로벌 시장 확장에 재무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고미코퍼레이션은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 혁신기업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동남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제조사나 브랜드사에게 까다로운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간편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미코퍼레이션은 현재 베트남, 태국, 인도, 싱가포르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