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미코퍼레이션 X 아이코닉스, 동남아시아 상품 공급 계약 체결
글로벌 커머스 솔루션 혁신기업 고미코퍼레이션(GOMI CORPORATION, 각자 대표 장건영, 이상곤)은 애니메이션 기획 제작사인 아이코닉스(ICONIX)와 베트남 및 태국을 대상으로 상품 공급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미코퍼레이션은 아이코닉스와의 계약 체결을 통해 ‘뽀롱뽀롱 뽀로로’를 포함한 ‘꼬마버스 타요’, ‘치로와 친구들’ 등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상품을 베트남과 태국에 수출하고 판매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태국에서는 고미코퍼레이션이 아이코닉스의 상품을 독점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이 주목할 만한 점이다.
2003년에 첫 선을 보여 곧 20주년을 맞이하는 꼬마 펭귄 ‘뽀로로’는 친근한 캐릭터와 유아 교육에 우수한 작품성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코닉스에 따르면 뽀로로의 브랜드 가치는 8천억 원, 경제적 파급 효과는 5조 7천억 원으로 추산되며, 캐릭터 상품 연간 매출은 6천 5백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고미코퍼레이션은 동남아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외 브랜드사 및 제조사와 독점 수출권 및 유통권을 체결하고, 자체 개발한 ‘고미몰’과 현지 오픈마켓, 오프라인 유통망을 기반으로 ‘글로벌 물류 체인 - 마켓플레이스 종합 운영 솔루션 -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IMC)’을 올인원으로 해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미코퍼레이션은 2021년 결산을 기준으로 뷰티, 헬스, 패션, 액세서리, 리빙, 푸드 카테고리에서 누적 입점 업체 수 622개, 입점 SKU 수 14,000개를 달성했으며, 올해는 연간 500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고미코퍼레이션은 2023년부터 유/아동 카테고리를 내세워 기존의 상품군을 확장할 예정이다. 아이코닉스와는 뽀로로 칫솔 및 치약 등 어린이 상품으로 베트남과 태국의 영유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한편 고미코퍼레이션은 각국에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공동 이익의 증진을 도모할 다양한 파트너사, 유통사, 판매 채널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