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미코퍼레이션,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글로벌 커머스 솔루션 혁신기업'으로 탈바꿈
고미코퍼레이션(GOMI CORPORATION, 각자 대표 장건영, 이상곤)은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던 서비스를 ‘글로벌 커머스 솔루션 혁신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며 전략 방향의 변화를 강조했다.
고미코퍼레이션 장건영 대표는 “대다수의 이커머스 플랫폼은, 월간활성사용자수(MAU)와 같은 트래픽 지표를 목표로 마케팅 활동에 추가 투자하는 전략을 선택하여 적자 구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하며, “고미코퍼레이션은 글로벌 커머스 솔루션 혁신기업로서 상품 카테고리의 확장 뿐만 아니라, 국가별/산업별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여 손익분기점(BEP)을 기준으로 규모를 키워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미코퍼레이션 조현경 전략기획팀장에 따르면, “이미 고미코퍼레이션은 글로벌 커머스 솔루션 혁신기업로서 해외 진출을 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하나부터 열까지의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맞춤형 유통 채널을 물색하여 판매한다”며, “현재 운영 중인 자체 이커머스 플랫폼 ‘고미몰’은 여러가지 유통 및 판매의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자 채널”이라고 전했다.
현재 고미코퍼레이션은 국내 기업 브랜드들에 대한 동남아시아 독점 수출권 및 유통권을 체결하여 쇼피(Shopee), 티키(Tiki), 라자다(Lazada)와 같은 현지 오픈마켓 운영 및 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타 온라인 셀러들에게도 물품 공급을 하여 시장의 규모를 넓히고 가격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현지의 백화점, 대형 슈퍼마켓,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등에도 입점하며 빠르게 공급망을 확장하고 있다.
“총거래액(GMV) 규모를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정립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영업 이익을 확보하고 사업이 영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솔루션 혁신기업으로 공고히 하여 유통망을 형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유통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하여 또 다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전략 방향 변화의 이유를 밝혔다.
고미코퍼레이션은 자체 개발한 ‘고미몰’을 기반으로 ‘글로벌 물류 체인 - 마켓 플레이스 종합 운영 솔루션 -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IMC; 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을 올인원으로 해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 진출을 꿈꾸는 글로벌 기업 및 브랜드사들의 입점 문의가 쇄도하는 가운데, 중소기업들뿐만 아니라 중견기업들의 러브콜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