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미코퍼레이션, 베트남 하노이 신규 오피스 오픈 – 베트남 북부와 남부 중심의 핵심 전역 서비스 확대
- 베트남의 행정과 경제 중심지에서의 핵심 서비스 시대
- 베트남 북부지방 중심의 콜드체인 형성 및 하노이 지역 내 2시간 배송 기대
- 디지털 콘텐츠 영상팀, CS팀, 라이브스트리밍팀, SCM팀의 콜드체인, 북부지방의 풀필먼트를 중심으로 한 지속 성장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
??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고미코퍼레이션(GOMI CORPORATION, 각자대표 장건영, 이상곤)이 베트남 호치민시 기반으로만 운영되어왔던 물류 시스템을 하노이까지 확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존 호치민 오피스에 이어 고미코퍼레이션의 하노이 지사는 베트남 국영기업인 VTC Online 빌딩 17층에 위치하게 되었다. 시리즈 A라운드를 지난 4월에 종료 하면서 베트남 풀필먼트, 마케팅에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공격적인 운영을 진행중인 것이다.
지금까지는 베트남 호치민시 기반으로만 운영 되어오던 ‘콜드체인’기반 라스트마일 비즈니스가 베트남의 수도이자 ‘고미코퍼레이션’의 주요 고객층으로 이루어져 있는 하노이까지 진출하게 되면서 ‘콜드체인 비즈니스’가 급부상할 것으로 내부 관계자는 바라보고 있다.
고미코퍼레이션 장건영 대표는 “기존 호치민시 기반으로 물류가 집중적으로 진행되면서 호치민시고객보다 하노이 고객이 보다 더 높은 물류비용을 집행하면서 까지 고미의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 애로사항이 있었다”라며 “앞으로 호치민시에 집중되어있던 물류를 하노이 북부지방까지 분산 및 진출하게 되면 베트남 전지역 2일 이내 배송이 가능해진다. 이로써 고미가 꿈꾸는 도심속 물류는 2시간 배송이 가능해졌다. 이로 인하여 고미코퍼레이션은 TMS(Transportation Management Solution)을 탑재하여 2021년 내 콜드체인 비즈니스 거래액 월 10억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로써 하노이 지사 설립으로 고미 베트남은 하노이 고객에게 호치민시 고객과 동등한 수준의 물류비용과 콜드체인 기반의 냉동 식품 서비스가 가능해진 셈이다.
현재 고미코퍼레이션은 월 거래액 15억, 월간 활성 사용자수 280만명을 6월에 돌파 하면서 베트남 이커머스 산업에서 20위권에 진입 하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