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미코퍼레이션, 중기부 ‘아기유니콘’ 기업 선정

"정부와 국민심사단으로 부터 사업모델과 성장성 검증"

- 디지털 마케팅을 접목한 D2C 운영 방식을 통해 현지 세일즈 및 마케팅 지원

- 데이터 의사 결정 시스템을 고도화 하는 온라인 유통 플랫폼으로 성장

- 아기 유니콘 200 선정과 함께, 글로벌 진출 시너지 기대 효과 커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고미코퍼레이션(GOMI CORPORATION, 각자 대표 장건영, 이상곤)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벤처 4대 강국 실현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케이(K)-유니콘 프로젝트’의 첫 단계 사업이다.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 유니콘(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 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시장개척자금 최대 3억원을 포함해 R&R 프로그램 등을 지원 받으며, 이례적으로 100인으로 구성된 ‘국민 심사단’이 심사에 참여하는 정부 프로젝트 이기도 하다.

2019년 2월에 설립된 고미코퍼레이션(각자 대표 장건영, 이상곤)은 베트남을 시작으로 태국 그리고 칠레까지 판매 시장을 넓혔다. 현지에 최적화된 자체 온라인 플랫폼인 고미몰을 디지털마케팅과 접목한 D2C (Direct to Consumer) 운영 방식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 및 대기업 5대 산업군(화장품,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식품, 패션) 제품의 매출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고미몰(GomiMall)은 현재 서비스 개시 이후 베트남에서 100만 명의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고미코퍼레이션은 시리즈 A 라운드를 성공리에 마치면서 베트남에서 독보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한다.

고미코퍼레이션 장건영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과 국민심사단이 선정 과정에 함께 참여하여 온라인 플랫폼인 고미몰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와 성공 가능성, 발전 가능성에 힘을 실어준 계기”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마케팅과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에 포괄하는 D2C 운영 방식을 지속적으로 고도화 하여 더더욱 좋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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